https://www.youtube.com/watch?v=8WRVrVmJB9w

현상계로 접속하는 아이디를 받은 순간

탐진치는 기본값으로 세팅된다.

탐진치에 빠지지도 버리지도 말자.

탐진치의 실체는 공이다. 조건이 되면 나타나는 공이다.


탐진치를 온몸으로 공이다...라고 알면서 수용하되

참나의 작용이라 알아차리고


독은 악이 아니다. 독을 갖고 어디에 쓰느냐가 문제다.

독을 양심으로 다루면 선이 된다. 탐진치를 적정량을 사용할 수 있느냐이다.

이것이 지나치면 독이 된다는 것을 알고 있다.

탐진치는 버릴 수도 없다. 참나의 작용이다.


법공의 관점을 못잡아서 괴로운 것이다.

탐진치가 생이라는 선물을 준 것이다.


우주가 만들어진 이유는 에고를 이용해서 균형을 맞추고, 경험을 위해 만들어졌다.

좋은 과보를 놓으려고 살짝 돌려놓는다. 카르마를 경영하는 법을 모르니까 죽겠다한다.

탐진치를 죽을둥 살둥 바꿔놓는 것이다.


탐진치에 초연한 상태에서는 탐진치를 잘 모른다고 할 수 있다.


온몸으로 싸워본 투사만이 탐진치의 강력함을 안다.

 

중생의 삶이고 보살의 삶이다.

중생은 정통으로 맞으면서 간다.

 

중생이 더 대단한 경지이다. 정통으로 맞으면서 간다.
또 업보를 감당하고, 추스리고 간다. 또 살아야 한다 하고 간다.

더는 못가겠다. 더는 탐진치를 맞이하기 힘들다.

그러다보니까 더는 못 하겠다...하고 생을 마감하기도 한다.


==> 나도 그랬다. 더는 힘이 없고 힘들고, 괴로워서 그냥 마감하고 싶어진다.

 

 

흘려도 보내고, 일체를 공으로 보기도 하고, 반야바라밀도 하고
육바라밀도 하면서 요리하면서 가는데...

적절한 어리석음을 얻는 과정이다.
난 근본적으로 어리석다.

무지와 아집이 어느정도 줄어들게 하라~하는 것이다. 이것을 버릴 수 없다. 완벽할 수 없다.

 

내 몸은 그냥 스쳐지나가는 것이다.
죽으면 아무 쓸모 없다. 그냥 그때 기분이다. 공이다.
다른 일을 하면 아무런 느낌 없다.
괜찮다. 그저 있는 곳에서 육바라밀을 하면서 살아라.

아버지의 마음으로 살아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거듭나야 한다.


거듭나는 것은 무의식과 대화를 하면서 살아야 한다. ==> 에드거케이시, 마이클 뉴턴, 브라이언

 

 

 

[홍익학당] 지금 여기, 성령에 거하라!(180315)_A644


나를 냉정히 보면 할수 있는 일이 있다.

그러면 저절로 믿어지고, 저절로 이뤄진다.

 

내 덕, 내 역량을 보면 시크릿 아니여도 그냥 이뤄진다.

 

나를 과대포장해서 뛰어든다. 괜찮다. 오케이 이건 아니군 자명하군

도전해봐서 이건 내가 아니다.

더 물흐르듯이 자명한 데를 찾아서 보면 된다.

원하는 목표가 정말 내가 원하는 데인지도 모른다.


내 에고는 성공하고 싶다. 잘 살고 싶다.

에고는 똑똑한 친구가 아니다. 욕심은 많고 헛발질 한다.

성령안에서 봐라, 냉정하게 깨어서 봐라. 진정으로 가야할 길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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