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욕한지 7월달부터 시작해서 43일차 됐습니다.
장점이 정말 많습니다.
약을 먹을 때도 그렇지만 이건 몸이 더 않 좋은 사람들이 더 많이 느낄 수 있을 것 같아요~!!
평상시 정말 건강하고, 잘 자고, 아무런 질병이 없는 분은 금딸을 한다고 해서
뭔가 달라지는게 안 느껴질지도 모르겠어요~
하지만 저는 정말 많이 느낍니다~^^
우선 첫번째로,
와우~!! 정말 진짜로~!
정수리쪽 두피 색이 청백색에 가깝게 됐습니다.
탈모를 경험해보셨던 분들은 아실 껍니다. 정수리쪽이 유난히 붉그스레해진다는 것을요
특히 피로하거나 과도한 자위를 하고 난 후...엄청나게 심해지죠.
민감하신 분들은 아마 몇번 실험해보시면 아실 껍니다. 아니 이미 알고 계시겠죠?
아직 완벽하게 옆머리랑 뒷머리처럼 청백색이 것은 아니고, 약간 붉그스레 하지만 예전보다는 확실히 많이 좋아졌습니다.
6월달에 일주일에 한두번씩 네다섯 시간씩 야동과 망가를 찾아보면서 새벽 2~3시까지 마사지를 한자세로 하다보니
할 때는 극락을 맛보지만, 다음날이면 너무 피곤하고 한 이틀이나 삼일까지는 몽롱하고, 피곤한 상태에서 지냈던 것 같아요~ㅠ
그렇게 한달을 보내고 나니까 정수리쪽 머리 부분이 급격하게 비어보이고, 힘이 없어보이고...그랬습니다.
그래서 문득 아~!! 이거 정말 정신차려야겠구나~ 라고 생각했습니다.
7월초부터 정신차리고 다시 스스로 정신교육을 했습니다. 제 인생이 무엇이고, 왜 난 성욕에 미쳐서 주기적으로 자위를 해야만 하는지 곰곰히 생각해봤죠,
결론은 자위는 마약과 같은 도파민 중독이라는 것이였고, 난 지금 내 몸을 망가뜨리고 있다는 것이였습니다.
제 인생이 너무 허망해졌고, 이런 인생을 살고 싶지는 않아졌습니다.
결국 여자도, 남자도 다 사람이고, 남자를 보면 아무런 느낌이 없는 것이...그리고 그냥 평범한 여자를 보면 별로 성적 흥분이 안되는데
엄청나게 이쁘다고 생각되거나, 섹시하다고 생각되는 여자를 보면 흥분하고, 스스로 만지고 싶어하는 것은 본능 보다는 교육, 세뇌에 가깝다고 생각됐습니다.
사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금욕을 하고 한달 정도 지난 후부터 정수리쪽 붉그스레한 부분이 많이 개선되고
옆머리나 뒷머리쪽처럼 청백색, 약간 초록 비스므레한 푸른 흰색으로 되었습니다.
아직 두께는 얇습니다. 그래서 많이 비어보이죠~
아마 무분별한 자위가 계속되었다면 더 참혹한 결과가 나올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기가막히죠~!!
저는 정말 한달 동안 금욕하고 난 후에 이렇게 됐고
신체의 조건에 따라서 더 빠른 분도 계실 것 같고, 더 느린 분도 계실 것 같아요~
신체 상태와 자위로 인한 호르몬 불균형 상태, 생활습관, 자세에 따라서 천차만별일 것 같습니다.
두번째로
머리카락이 빳빳해졌습니다.
기존에는 회사에서 퇴근하기 전에는 축~쳐져 있던 정수리쪽 머리카락이
퇴근을 하고 집에 있을 때에도 빳빳하게 서 있네요~ 헐~!!
머리를 손으로 마사지를 하고, 누르고, 만져도 그 형태를 유지합니다. 우핫우핫~!!
일요일, 어제 해줬던 꿀, 맥아 팩이 효능을 발휘한 것일까요?
요새 머리에 영양주는 것이 재미있어서 꿀, 맥아, 비타민c 팩도 간간이 해주고 있습니다.
비타민 c나 맥아가 먹는 것보다 피부로 흡수되는 것이 약 20배 더 많다고 그래서요~
혈액순환을 위해 두피 마사지도 해봤습니다. 와우~!!
기존에는 머리 조금 만지면 눅눅해지고, 손에 기름이 좔좔 흘렀는데 이제
그런 증상이 없네요
그래서 그런지 그냥 머리 마사지를 수시로 해줘도 될 것 같아요
스타일도 별로 안 망가지는 것 같고요~
사실 전에는 두피를 건드리기 어려웠던 이유가 스타일이 완전히 망가져서
웬만하면 건드리지 않고, 하루 종일 있었던 것 같아요
정수리쪽 머리 만지면 폭신한 느낌이 없이 그냥 푹~주저앉는 느낌...
힘이 없고 빈약한 느낌...
옆머리, 뒷머리는 참 뻣뻣하고, 풍성한데...그런 생각이 많았었습니다.
또한, 놀라운 것은 머리 마사지를 하면 머리카락이 후두둑~!!까지는 아니고
그냥 몇가닥 빠지는게 기본이였는데 하나도 안 빠져요~!와우~!!
회사에서 컴퓨터를 보다가도 그냥 머리 조금만 흔들어도 한두가닥씩은 꼭 떨어졌었는데
이제 그런 증상도 없어요~
일하다가 보면 마우스 쪽이나 키보드 쪽에 한두개씩 떨어져 있어서...
나는 어쩔 수 없나보다, 원래 그런가 보다~하고 넘어갔었는데 지금 보니 그런게 없네요~!
It has been the 43 day since I started no fap from July.
There are so many advantages.
Like when taking medicine, I think this can be felt by people who are not in good health~!!
If you're really healthy, sleep well, and don't have any disease, you may not feel something different just by doing no fap~
But I really feel it a lot~^^
First of all,
Wow~!! It really amazing~!!
The color of the scalp on the parietal side is now changed bluish-white.
Those who are sensitive will probably know after experimenting a few times.
Maybe I think you already know.
It's not yet changed perfectly bluish-white like the side and back of my hair,
It's a little reddish, but It's definitely a lot better than before.
In June, I looked for porn or manga for four or five hours once or twice a week, and massage in one position until 2~3 am, I taste paradise when I do it.
The next day, I was very tired, and I thought I was hazy and tired for a couple of days.
After spending a month like that
The head on the parietal side looks sharply empty, and it looks powerless... and yeah.
So suddenly I thought,
"Oh~!! I really need to be aware of this~"
After all, both women and men are human, I don't feel anything when I see a man.
and when I see an ordinary woman, I don't have much sexual excitement,
but when I see a woman that I think is incredibly pretty or that you think is sexy,
I'm getting excited and want to touch my penis.
I thought it was more of education and brainwashing than instinct.
As you can see from the pictures
After about a month of abstinence
The reddish part of the crown has been improved a lot, and it has a bluish white color like the side and back of the head, and a slightly greenish blueish white color.
It is still thin. So it looks a lot empty~
Probably, I am sure that if the indiscreet masturbation continues, more disastrous results will come.
Amazing~!!
I really became like this after a month of abstinence
Depending on the condition of the body, some people may improve their symptoms faster, and others may be slower.
It seems to vary widely depending on physical condition, hormonal imbalance due to masturbation, lifestyle, and posture.
Secondly
My hair has become stiff.
Previously, the hair on the top of the head, which had been drooping before leaving work, stands firmly even when I am at home after work.
After I'm doing hand massage, press and touch my head, my hair retains its shape. Wow~!!
Was the honey and malt packs that I did yesterday on Sundays work?
It's fun to nourish my hair these days, so I'm doing honey, malt, and vitamin C packs occasionally.
Vitamin C or malt is about 20 times more absorbed into the skin than eating it.
I also did a scalp massage for blood circulation. Wow~!!
Previously, When I touched my head a little, it became moist,
and the oil on my hands ran out.
There is no such symptom anymore.
So, maybe its okay to just do a head massage from time to time.
The style doesn't seem to be damaged too~
Actually, I think the reason it was difficult to touch the scalp before was because the style was completely ruined, so I could not touch it all day long.
If you touch your head on the crown, you don't feel fluffy and just sit down comfortably...
Feeling weak and weak...
The side hair and the back hair were very stiff and full.
Also, the surprising thing is that when you do a head massage, the hair is not pattered~!! It was basically just a few strands falling out, but none of them are missing now~! Wow~!!
Even though I was looking at the computer at work, if I shake my head a little, my hair fell one or two strands, but now I don't have such a symptom~
When I was working, my hair fell one or two on the mouse side or the keyboard side...
I guess I can't help it, I guess it was originally~, but now I see it, there's nothing like th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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