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28일 매일 일기를 쓰지 않아서 그런지

 

포기해버리고 말았습니다.

 

이주반 정도 지난 상태였는데

 

연말이여서 그런지 여러가지 일이 많아서 너무 마음이 가는 일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우울해지고 불안증도 늘어났었습니다.

 

건강 상태는 좋지만 뭔가 마음에 안드는 일이 있거나 불안해지면

 

눈이 떨리기 시작하고 뻑뻑해집니다.

 

 

'죽고 싶다'는 생각은 가끔가다 들지만

 

예전처럼 심각한 수준은 아닙니다.

 

 

승모근 쪽도 뻣뻣해진 적이 있는데 그냥 생각만으로 뻣뻣해졌었습니다.

 

너무 안 좋은 쪽으로 생각하나 봅니다.

 

다시 오늘을 기점으로 해서 백일 정도를 일기를 쓰면서

 

몸의 기운을 다시 한번 끌어올려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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