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watch?v=zZJ56gguSd4
인연을 지었으면 과보를 받아야 한다.
지은 인연의 과보는 피할 수 없다더니 하면서 인연의 이치를 깨달아라.
콩심은데 콩나고 팥심은데 팥난다.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이 곱다.
지은 인연의 과보는 달게 받는다.
지은 인연의 과보는 피할 수가 없다. 깊은 산속, 깊은 바닷속에 숨는다 하더라도...
지은 인연의 공덕은 없어지지 않는다. 내가 원하는 때 원하는 모습으로 나타나지 않는다 하더라도...
빚을 졌으면 빚을 갚아야지...싹싹 빌고 안 갚으려고 하면 안된다.
나 닮은 애를 안 놓겠다~!! 하지 말고
꼭 나 닮은 애를 낳아서 주변 사람이 고생하는 것을 알아야 겠다. 꼭 속 시원하게 해줘야겠다.
니도 니 닮은 애를 낳아봐라.
방법은 하나다. 정말 어머니한테 속 썩이고 잘 못했던 것을 참회해야 한다. 참회하면서 애를 낳으면 나보다는 조금 낫다.
좋은 인연의 아기를 낳으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 그저 좋은 것만 찾는다.
나에게 인연이 되는 아이라면 그 어떤 아이든지 좋습니다. 기쁨으로 받아들이고 잘 키우겠습니다. => 좋은 아이 낳게 해주세요~ 하다 보면 재앙이 될 수 있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이 아이를 나에게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복덩이로 생각을 했기 때문에 닉 부이치치 같은 아이가 잘 자랄 수 있었다.
부부간의 갈등도 안 일으키고 성질도 안 내고 여자아이면 여자아이 남자아이면 남자아이 장애가 있으면 장애를 복으로 생각하고 기쁨으로 키우면 복덩어리가 된다.
=> 그렇게 하지 않을 경우 : 아이가 나를 닮아서 복을 원하기만 하지 나눠주지는 못하는 아이가 된다. 그저 바라고 만족할 줄 모르고 긍정적으로 생각할 줄 모르는 아이가 된다. 인생을 지옥에서 살게 한다.
어떤 일이던지 복으로 생각하고 감사합니다. 하면서 살아야 한다. 그래야 복을 짓는 것이다. => 그러면 무엇을 하던 재미있게 살다가 간다. 이것도 해봤다가 저것도 해봤다가 아니면 말고...그러다가 죽는다. 좋다~!! 평생을 그냥 이것도 흥, 저것도 흥, 하다가 나한테 좋은 것만 찾다가 전전긍긍하면서 살다가 가는 것보다는 그냥 주어진 삶이 복이라 생각하고 사는 것도 좋다.
기도는 조급함을 버려야 한다. 평안~한 마음에 있어서 아이를 낳고 복을 지어야 한다. 아이를 위해서 두 부부가 산에 가서 기도를 하고 많이 베풀고, 마음으로도 베풀어야 한다. 너무 따지고 그러면 안된다.
죄송합니다. 감사합니다. 한 삼년하면 한이 풀린다.
마음이란게 원래 왔다갔다 하는 거야~라고 알고 있으면 큰 문제가 안된다.
마음이란 늘 경계에 따라 왔다갔다 하는 거야~
저사람이 다른 소리 하면 좋아질 것 아니야? 나쁘구나, 좋구나, 마음이 원래 믿을게 못된다.
허수아비 놀음, 꼭두각시 놀음이다. 바깥에서 나를 갖고 논다는 거에 속한다.
마음이 안 움직여서 안 놀아나는게 아니라 물끄러미 나를 보는거야...
"잘 논다. 돈 준다니 좋다고 하다가 돈 안준다니 또 싫단다..."
늘 딱~~~보고 있어라~!! 마음이 움직이는 것을 보는 자기가 딱 있어서 마음이 흔들리는데
그것을 보고 있어라. 사람의 말이 바뀌나 안 바뀌나?? 괜찮다. 항상 바뀌는 것이 말이다. 마음이다.
그것을 그냥 보고 있어라. 엑스퍼트가 되어라. 내 마음을 가만~~~히 지켜보라~!!
항상 변한다. 싸웠다고 다시 협력하기도 하고 그것이 올바르지 않은 것이 아니다.
미래를 보면 항상 극복할 수 있다. 헐떡거린다~~~하는 것을 헐떡거리지 않게 한다는 것은 불가능이다.
흔들리는 것을 딱~~~지켜보고 있으면 기분 좋고 나쁨이 있지만 내가 거기에 빠지지는 않는다.
마음은 믿을게 못된다. 기분이 나쁘더라도 업식에 의해서 일어나는 것이고 꼭두각시이다.
파도는 항상 출렁대고 있다. 잠시도 가만히 있지 않는다. (파도를 타고 가시는 분은 예수님이다.)
난 파도에 휩쓸리지 않는다. 빠지지 않는다.~를 목표로 한다. 그래야 자기 감정을 컨트롤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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