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mes

브라이언 와이스, 나는 환생을 믿지 않았다.

박진여의 전생을 읽어주는 여자

마이클 뉴턴의

우리는 죽지 않는다.

경험하고 배워야 할 것을 배우고 돌아간다.

잠시 꿈을 꾸고 있는 것이다.

무엇을 배울 것이고 어떤 것을 갚아야 하는 것인가??

절제, 균형, 조화, 사랑, 인내를 배우고

시기, 질투, 신경질, 두려움, 불안을 다스리는 방법을 배운다.

=> 에고의 습성이다. 불안하고 두려워하고, 내 뜻대로 되지 않으면

신경질 나고...

우리는 이러는 와중에서도 이것을 잘 다스리고 사랑을 실천하는 것이다.

목적 : 변성된 상태, 우리가 불멸의 존재라는 것을 자각하고, 사랑과 자애와 절제로 채운다.

나를 욕하는 사람도 아직 안 닦여서 그렇지 천개의 면이 있는 다이아몬드를 가진 사람이다.

그리고 나를 욕함으로써 나의 불안, 괴로움, 공포를 주는데 일조를 한다. 영적으로 성숙하게 도움을 준다는 말이다.

욕하고, 비난하고, '난 저렇게 살지 않을꺼야, 저게 뭐야?'한다.

지금 회사 생활을 하면서

일이 많으면 많다고 투덜투덜, 일이 없으면 없다고 투덜투덜 한다.

식사를 같이 하면 귀찮은 일이 많이 생겨서 싫어라 하고

식사를 같이 안하고 혼자서 하면 왠지 왕따가 된 것 같아서 싫다는 느낌이 든다.

아...내 에고는 그냥 안 좋은 점만 계속 보면서 사는 구나~

핸디캡을 갖고 게임을 하는 것과 같다.

에고라는 하나의 핸디캡을 안고도

본연의 모습, 사랑을 구현할 수 있느냐??

에고 :

하면 : 이거 해서 뭐? 그래서 뭐?? 이렇게 하면 뭐 나에게 도움이 돼??그래봤자 귀찮잖아?? 그만둬, 해서 뭐해??

안하면 : 너 그렇게 가만히 있다간 도태돼, 어쩌려고 그래?

인류 본연의 상태는 영의 상태이다.

인류가 지구상에 존재하는 동안에는 본연의 상태에 있지 않다는 말이다.

따라서 인류가 자신을 사랑과 자애와 절제로 채우고 스스로 순결함을 느끼며 고질적인 공포를 제거하기 위해서는

변성된 상태에 이르러야 합니다.

변성된 상태, 다른 가치체계에 이를 수 있는 방법 :

인간은 죽지 않으며, 우리는 지금 교훈을 배우고 있습니다.

우리는 모두 학생입니다. 불멸을 믿기만 하면 됩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NrttG2E9Qw

어이고 모르겠다 하는 마음

잠깐 쉴 수 있다. 잠깐 쉬는 마음이 참나로 돌아가는 마음이다. 그러고 보면 그 신경질이 그렇게 위협적이지 않다.

그런 뒤...그렇게까지 신경질 낼꺼였어??

과오가 발견됐어도 토닥이며, 나날이 내가 늘고 있군 하면서

이것을 즐겨야 한다.

나날이 즐겨야하며

그것을 닦아나가겠다 하며 선언한 사람들이다. 통크게 받아들여야 한다. 그럴 때도 몰라, 괜찮아 하고 수용하면

나아가는 과정이다.

분노의 마음에서 잠깐씩이라도 빠져나오는 것이 핵심이다.

자꾸 분노의 마음과 싸우는 것이 아니다.

힘 빼는 듯이, 살짝 빠져나오는 듯이 몰라 그래야 한다.

'아이고, 모르겠다'

멍때리라는 것이다. 멍때리는 것이 삼매고, 각성이다.

결국 멍때림이다. 아무 생각 안하고 존재하는 것이다. 이거 잘 하는 것이 삼매 잘한다고 하는 것이다.

이거 하면 명상의 달인이 되는 것이다.

마음의 힘을 살짝 놓는 것에서 시작한다. 집착 때문에 나도 괴롭히고 남도 괴롭힌다.

우주에서 뭐라고 잘난척 할 거 뭐 있냐?

잠깐 힘 빼고 있으면 자연이 받아준다.

내가 힘주면 우주랑 싸우기 시작한다. 아이고 모르겠다. 자연에 맡깁니다. 하늘에 맡깁니다.

저절로 조화를 이룬다.

화를 한번 곱씹어보고, 되새겨보고, 살려보고

5분간 몰라 하고 있는다. 아까 뭣 때문에 화가 났었지? 하면 초기화가 된다. 리셋 된다.

항상 초기화 된 마음은 다시 돌아간다.

내 힘으로 뭔가를 하지 않고 아버지께 맡기고 잠깐 쉬었더니 감정이 정화되어 있다.

주인공은 지혜롭고 자비롭고 뭐든 다 할 수 있구나. 이것이 신의 작용이다. 이것이 신과 닮아가는 것이다.

나에게는 작은 사건이지만 이게 수행이고, 조화이고, 자연과 합일이 되는 것이다.

자기 마음의 주인이 못 되는 분이 능력을 얻게 되면 그 능력에 끌려다니게 된다.